일상
국비학원 커리큘럼 뽀개기
전낙타
2023. 6. 28. 00:57
OKKY 에서 국비 학원 관계자 3명을 초대해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관계자분들이 공통적으로 어필하는 내용이 있었다.
- 다양한 곳을 알아보고 지원하는것이 좋아보인다.
- 트랜드를 무조건적으로 따라가는것이 좋은가 하는 의문을 품어보는 것도 중요하다.
- 커리큘럼이 같아도 강사 선생님이 괜찮으면 100을 배우지만 그렇지 않다면 50도 못건질 수 있다.
국비 학원을 정하는 기준이란?
해당 학원의 시설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커리큘럼이 안좋다면 좋은 강사도 나쁜 강사가 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입소문을 타는 곳은 학원의 네임벨류 때문에라도 좋은 강사님을 데려오려는 노력을 한다.
https://playdata.io/bootcamp_backend
플레이데이터
전공자도 따라가기 힘든 과정 데브옵스와 쿠버네티스과정을 밟기 때문에 네트워크 지식이 없으면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다. 난이도로는 탑
정말 좋은 과정이지만 MSA를 다루는 기업은 대규모 트래픽을 다루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기때문에 참고해야 한다.
현재 아프리카 티비에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나로서는 플레이 데이터의 백엔드 개발자 과정만큼 좋은 과정이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업의 난이도와 시기를 생각해보면 결국 1순위 쌍용, 2순위 중앙정보처리, 3순위 플레이데이터로 상정해야 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