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시원하게 떨어졌다.
1솔에 CS 객관식 문제도 제법 잘 봤다고 생각했지만 나보다 더 뛰어난 지원자가 많았나보다.
코딩 테스트를 준비한다고 포스팅도 멈추고 백준 문제풀이에 집중했는데 너무 아쉬웠다.
1번 문제는 재귀를 응용한 구현 문제였고 2번 문제는 예외처리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문제였다.
1번 문제는 풀이에 성공했지만 시간을 너무 많이 사용해 2번 문제는 완전히 백지로 제출했다.
CS 객관식 문제도 부스트 코스의 CS50의 내용이 주로 나올것이라는 내 예상과는 다르게 네트워크와 OS 관련 문제가 주를 이루었으며 CS50 강의 내용과 관련된 문제는 한 2문제 나온 것 같다.
나름 잘 풀었고 결과를 기대해봐도 될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큰것같다.
하지만 이미 지나간 버스를 쳐다보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기 보다는 발빠르게 움직여 다음 기회를 잡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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